[#리뷰] 덩케르크 주관적 후기 - 믿보크! 영화 아닌 페이크 다큐멘터리

Posted by 미스터 크랙
2017.07.21 12:41 Interest/즐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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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케르크

Dunkirk , 2017

"우린 끝까지 싸울 것이다" 살아남는 것이 승리다!


해변: 보이지 않는 적에게 포위된 채 어디서 총알이 날아올지 모르는 위기의 일주일


바다: 군인들의 탈출을 돕기 위해 배를 몰고 덩케르크로 항해하는 하루


하늘: 적의 전투기를 공격해 추락시키는 임무, 남은 연료로 비행이 가능한 한 시간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상륙지에서 싸울 것이다. 우리는 들판에서 싸우고 시가에서도 싸울 것이다.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이번에 본 영화는 덩케르크 되겠습니다.


믿보크! 믿고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3년만에 제작, 연출, 각본을 맡은 작품이라서 안볼래야 안 볼 수가 없는 작품입니다.


워낙 평이 좋고 줄거리 등은 여기저기서 소개될테니 특징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한 것이기에 스포일러라고 보기는 힘들지만... 어쨋든 스포일러성이 강하니 싫으신 분들은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아 그리고.. 영화 제목은 덩케르크지만 지역에 대한 공식 표기는 됭케르크이기에 영화는 덩케르크로 지칭하고 지역은 됭케르크로 쓰겠습니다.





1. 거의 없다시피한 대사


이번 영화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입니다. 대사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주인공이 하는 대사는 정말 살기 위해서 필요한 대사아니면 거의 없고 같이 다니던 인물도 프랑스어를 하기 전까지는 아무런 말이 없는 인물입니다.


대사 없이 눈빛으로 웬만한 느낌이 전달되기에... 군대에서 말하는 이빨보이지마!!를 제대로 시전하는 영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만약 마이클 베이 감독 작품이었다면??

막판에 주인공이 신문을 읽는게 아니라.. 처철이 일장 연설을 했거나. 그 지휘관이 일장 연설을 했겠죠. 놀란 감독의 담백함을 볼 수 있었습니다.




2. 화려하진 않아도 긴장감은 크다.


전쟁영화하면 연상되는 장면이 있다면... 펑! 푸슝!! 두두두두두!! 파파파파팡!! 크왉!!!! 이런 효과음과 전투기, 전투함, 화력전 같은 임팩트 있는 장면이 떠오르시죠? 이 영화는 그런게 거의 없습니다.


일단은 육군 쪽에서 전투라고 할만한 것은 초반.. 명줄 좋고 얼빠진 주인공이 나왔을 때와 주인공과 영국군 몇이 탈출하기 위해 배에 탔다가 배가 충격당하는 장면.. 그 정도에 불과합니다.


해군 쪽에서는 전투기에 의한 구조선 폭격 정도라고 할 수 있고 배가 엄청난 불길을 뿜으며 가라앉기보다는 약간의 불길과 서서히 가라앉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공군 쪽에서는 미사일 이딴거보다는 총격전이 펼쳐지고 상대 전투기 또한 특촬물처럼 크게 폭발하기보다는 연기를 내면서 추락하고 큰 폭발음은 없습니다. 거기에 무한 비행이 아닌 연료에 쪼들리는 모습.. 이게 또 현실적으로 다가오면서 사람 피말립니다.


예전에 웰컴 투 동막골이라는 작품이 있었죠. 그 작품에서조차 지역 폭격을 위해 전투기가 몇십기가 뜨는데.. 이 작품에서는 1, 2기 정도 띄우면서 엄청나게 위협적인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고 BGM 등이 긴장감을 고조시키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3. 육해공 각각 다른 시공간이 하나로


개인적으로 전쟁 영화를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느낀 전쟁영화의 요소는.. 펑펑펑의 연속.. 그리고 눈물짜내기 + 국뽕!!!

이게 정말 싫어서 전쟁영화를 별로 안좋아했습니다만...


이번 영화는 국뽕에 초점을 두기 보다는 됭케르크에 있는 영국군을 구해내기 위한 민간인들의 용기, 연료가 떨어져가지만 적들을 격추시겠다는 파일럿의지, 전쟁을 참여하고 있는 군인의 감정 등이 포인트입니다.


이 세가지 상황이 서로 다른 시공간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한쪽 이야기가 지루하려고 치면 다른 쪽 이야기로 전환되고 긴장감은 다른 방향으로 이어저 계속해서 집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사건이 끝나고 시간이 하나로 이어지는데.. 전혀 어색함을 느낄 수가 없게 만들었다는 것도 놀란 감독의 위엄이라고 할 수 있겠죠.




4. 전쟁기록물같은 현실감


영화 예고편을 봤을 때 '이것은 전쟁영화가 아니다'이런 문구가 나와서.. 뭔 개소리인가 싶었는데..


이건 전쟁영화가 아니라 전쟁기록물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현실적입니다. 고증이라던가 이런 부분은 제가 파악할 수 없지만 현실적인 장면 몇개를 보면 배에 포탄이 떨어졌는데 펑!! 하고 터져서 사람들 다 1~2미터씩 날아가고 이런 식으로 연출되지 않고 배가 가라앉는다는 점. 비행기가 연료가 떨어지자 바로 추락하는게 아니라 기류를 타고 서행 한 뒤 착륙한다는 점. 연료가 떨어질 때 시간을 기록하는 모습의 디테일. 비행기가 추락한 뒤 비행기를 폭파시키는 모습 등이 있겠네요.




결론 - 이것이 놀란이다! 논란없을 알찬 전쟁영화


다른 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논란이 없을 알찬 전쟁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놀란 감독 특유의 현실적인 모습도 보여줬을 뿐더러 적당한 긴장감으로 주는 몰입성이 대단했습니다.


마지막 장면 또한 멋지게 끝났습니다. 어떻게보면 패잔병이라고 할 수 있는 병사들에게 용기를 주고 환호를 해주는 영국 국민들. 그로인해 용기를 얻는 영국 병사들. 불의의 사고로 인해서 자식같은 아들 친구가 죽었으나 이를 용서해준 선장(이 부분은 이견이 갈릴 수 있음). 전쟁터에 남아서 연합군을 돕겠다는 지휘관, 독일 전투기를 격추시키고 연료가 떨어지는 가운데 일부러 독일군 진영에 불시착한 파일럿까지..


각각 현실적인 또는 영화적인 결말의 조합으로 전쟁에 대한 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도록 마무리를 지었다는 점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어떤 이들은 전쟁의 참혹함을 더 제대로 담지 못했다.. 사람의 감정을 더 극대화하지 못했다 임팩트가 없다면서 깔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놀란 감독은 다크나이트 트릴로지에서 보여줬듯이 영화라는 비현실 공간에서 만화적 상상력 보다는 현실적인 모습을 많이 가미하려고 노력하는 감독입니다. 그렇기에 놀란 감독의 성향과 맞는다면 충분히 재밌게 볼만한 영화라고 보고 지역 전투를 상당히 사실적으로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단점이 있다면.. 실실 쪼개는 엑스트라(편집은 되었으나 살짝 쪼개는게 보임)와 됭케르크를 던커크도 아닌 덩케르크라는 이상한 제목을 쓴 배급사 정도 되겠네요.


얼마전 트랜스포머를 봤습니다. 여기저기 터지고 물량전이 어마어마하게 펼쳐지죠. 하지만 남는 것은 없었습니다.

트랜스포머가 어마어마한 산해진미로 맛나게 끓인 인스턴트 라면이라고 치자면 덩케르크는 담백한 재료들로 요리연구가가 알차게 만든 맛있는 음식이라고 개인적은 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리뷰 마칩니다.


5점 만점에 4.7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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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프성애자
    • 2017.07.21 23:54 신고
    됭케르크가 프랑스어로 맞는표현인데...잘 지적하셨네요 여튼 저는 IMAX로 봤는데...스핏파이어 도그파이팅 장면을 IMAX로 본건 괜찮더군요...하지만 생각나는 것중 하나는 일단 본인은 개인적으로 밀덕이지만...가장 어이없었던 장면이 스핏파이어가 비상착수할때 캐노피를 열었다가 다시 닫는거 보고 순간 뭐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전쟁영화 전문 감독이었다면 그런 장면을 절대 넣지 않았을텐데...대단히 아쉬운 영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