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EPL 15/16 18라운드 극도로 주관적 리뷰 - 판 할 감독 경질 확정? 2% 부족한 승리를 거둔 클롭의 리버풀, 우승이 잡히지않는 아스날 (#리버풀, #아스날, #클롭, #맨유, #루이스판할, #EPL18R)

Posted by 미스터 크랙
2015.12.27 23:18 Stop/스포츠


EPL 15/16 18라운드 극도로 주관적 리뷰 - 판 할 감독 경질 확정? 2% 부족한 승리를 거둔 클롭의 리버풀, 우승이 잡히지않는 아스날

#리버풀, #아스날, #클롭, #맨유, #루이스판할, #EPL18R


박싱데이 기간에 펼쳐진 EPL 18라운드가 종료되었습니다. 결과가 어찌 되었던간에 여러가지 드라마가 펼쳐졌을 이번 박싱데이 매치! 역시나 하는 결과들이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주요 경기 위주로 어떤 경기가 펼쳐졌으며 어떤 결과가 나왔으며 후에 어떻게 전개될 지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EPL 15/16 18라운드 극도로 주관적 리뷰

  


스토크 시티 2 : 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 역사상 최악의 다이빙


스토크 시티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원정경기를 판 할 단두대 매치다, 경질 결정전이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했고 은근히 몇몇 맨유 팬들은 스토크 시티 전에서 맨유가 패배를 하고 판 할이 경질된 뒤 무리뉴가 선임되기를 바라는 분들도 있던걸로 압니다.


결과는... 54년만에 공식 경기 4연패, EPL 3연패, 7연속 무승.... 


첫번째 골은 인터뷰에서 '잘만 해서는 맨유 선수 자격 없다'고 한 데파이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에서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 맨유를 그닥 좋아하는 팀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본 맨유 경기 중에서 저렇게 허망한 실수를 한 선수가 있나 할 정도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스토크 시티 측이 한 잘못된 패스를 그대로 데 헤아 골키퍼에게 연결만해도 될 것을 데파이는 뭔가 맨유 선수로서 간지나는 모습을 보고 싶었던 건지.. 골키퍼가 잡게 하고 싶었던 것인지.. 골문을 헷갈린건지 다이빙 헤딩 슛을 합니다. 그게 또 되도않는 위력으로 땅에 떨어지면서 글렌 존슨이 이를 놓치지 않고 중앙에 있던 '짭메시' 보얀에게 연결! 이것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이른시간 양 팀의 균형이 깨지게 됩니다.


거기에 전반 26분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프리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그대로 중거리 슈팅에 성공해 득점을 연결하며 짭라탄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후로도 아르나우토비치는 큰 키와 빠른 스피드로 맨유의 수비진을 위협했고 보얀 또한 계속해서 맨유를 위협했으나 아쉽게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습니다.


맨유 또한 경기를 풀어가려고 해보지만 스토크 시티의 골키퍼 버틀랜드는 야신에 빙의하면서.. 또는 자꾸 맨유의 볼이 정 가운데로 오면서 골문으로 향하는 볼을 다 막아내버립니다. 


결국 맨유를 패배를 했고 어떤 팬은 무리뉴의 가면을 쓰고 덩실덩실 춤을 췄죠.. 경기 후에는 판 할 감독이 자신에게 책임이있다며 사임할 가능성도 이야기했으나.. 아직 소식이 없는 것으로 봐서는 첼시전까지는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판 할에게 3번의 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레알 마드리드측이 무리뉴와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맨유가 만약 무리뉴를 놓치게 된고 펩이 맨 시티로 가게 된다면.. 맨유는 다음 시즌까지는 판 할 감독 체제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첼시 2 : 2 왓포드 - 태업이 아닌건가!!!


첼시는 왓포드를 홈으로 불러옵니다. 그리고 비기고 말죠. 물론 왓포드가 만만치 않은 팀인 것은 사실이지만 예전 같으면 첼시라는 팀이 왓포드를 상대로 두골이나 먹힐 거라고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이번 경기에서는 디에고 코스타가 이번에 두골을 넣으며 좋은 활약을 보입니다. 디에고 코스타는 최근 자신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다는 소문이 있는 가운데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근거리에서 강한 슈팅을 때려 첫 득점을 가져갑니다.


그 이후 마티치의 핸들링 파울로 패널티 킥이 주어졌고 디니가 PK골을 성공시켜 경기가 원점으로 돌아옵니다. 거기에 후반 11분 이갈로의 슈팅이 바운딩되며 득점으로 연결! 역전을 하는가 싶더니 후반 20분 윌리안의 대지를 가르는 패스를 디에고 코스타가 받아서 감각적인 슈팅을 넣음으로써 동점을 만듭니다. 


후반 35분경 아자르가 패널티 킥을 얻어내서 오스카가 키커로 나서게 되지만 너무 긴장했는지 자빠지며 공을 골문 밖으로 크게 쏴버리는 실수를 범했고 그 뒤에는 양팀 이렇다할 득점 없이 경기가 종료됩니다.


이런걸보면 지난 경기는 상대가 선덜랜드여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디에고 코스타와 윌리안 빼고는 딱히 뭐 내 몫을 해냈다!라고 말한 선수가 없던 경기였습니다. 보는 히딩크 감독도 답답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들의 태업 문제는 노잼 경기 확정인 맨유전에서 확인이 될 것으로 




리버풀 1 : 0 레스터 시티 - 압도적이나 2% 부족했던 승리


리버풀은 리그 1위의 레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위 사진으로 이번 경기는 요약이 가능합니다. 점유율, 패스, 슈팅 모두 다 레스터 시티를 압도한 경기였습니다.


레스터 시티는 리그 1위지만 정말 후진 점유율을 보이는데.. 점유율 축구가 아닌 제이미 바디를 필두로 한 극단적인 카운터를 전술로 내세웁니다. 공격수가 정말 받쳐주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었고 이로인해 리그 1위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클롭 감독은 이를 철저히 막기에 이릅니다. 리버풀의 센터백이 붕괴된 상황에서 놀랍게도 로브렌 선수가 복귀를 해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고 사코와 로브렌은 레스터 시티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봉쇄했습니다. 계속된 공격진과 중원의 압박으로 레스터 시티의 카운터 어택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고 점유율에서 높은 리버풀은 계속해서 공격을 했습니다만......


이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클롭은 확실히 오리기 한명으로는 안되겠구나..라고 판단했는지 피르미누와 오리기 투톱으로 내세운 4-4-2 전술을 사용합니다. 역시나 득점은 되지 않았고 38분에 크리스티안 벤테케로 교체됩니다. 그 후 경기 시간 62분만에 벤테케의 골이 터지면서 승부가 결정나게 됩니다.


클롭 감독의 능력은 역시나였고 벤테케 또한 리버풀에 없어서는 안될 선수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경기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점유율도 65%나 가져가고 슈팅도 거의 20번 가까이 때렸는데 1대0 밖에 만들어내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벤테케도 득점은 하기는 했으나 막판 골키퍼도 비어있는 상황에서 득점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좀 안타깝구요. 득점을 했으니 벤테케도 리버풀 전체도 살아났음 좋겠지만.. 빠르면 겨울.. 늦어도 다음 이적시장에 영입은 꼭 필요할 것으로 보이네요.


그 와중에 레스터 시티는 아스날과는 승점 2점 차로 리그 1위를 유지합니다.



사우샘프턴 4 : 0 아스날 - 주마가편이 불러온 화


아스날은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4대0이라는 완패를 당합니다.


사우샘프턴의 경기장은 아스날에서 멀지 않은지라 많은 이들이 아스날의 무난한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거기에다가 리버풀이 레스터 시티를 잡는다면 1위를 노릴 수 도 있는 기회에서 아스날은 어마어마한 패배로 1위에 오르는데 실패합니다.


아스날은 선수들이 부족했던지라.. 슬램덩크 북산마냥 계속해서 같은 선발 라인업을 내보냈고 이는 화를 불러왔습니다. 선수들은 지쳐있었고 제대로 된 움직임조차 보이지 않았습니다. 1대0 때의 벵거 감독 표정은 4대0이 될 때까지 저 상태를 유지했고 이번 경기를 통해서 아스날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움직여야할 필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데 벵거 교수님은 자꾸;; A-급 또는 애매한 급의 어린 선수를 자꾸 사오셔서;;;




↓ 배너 통해 가입시 무료 10기가 제공!! 최신 AV를 토렌트보다 빠르게 무료로 받자!!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